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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안녕하세요! 오늘은 충남 서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국립생태원을 중심으로 한 알찬 여행 정보를 전해드리려 합니다. 🚉 장항선 무궁화호를 타고 도착하면 도보 5분 만에 국립생태원 서문에 닿을 수 있어,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에요.

     

   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 전시관답게 세계의 다양한 기후와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, 하루만에 다 보기엔 아쉬울 정도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☞ 아래에서 국립생태원 교육생활관 예약하기로 바로가실 수 있습니다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숙소 – 국립생태원 교육생활관

     

    국립생태원 내부 연구동을 숙소로 활용하는 교육생활관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. 4인실(1박 6만원), 6인실(1박 10만원)로 구성돼 있고, 거실과 방에 에어컨, 정수기, 욕실 2개까지 갖춰져 있어요.

     

    숲 속에 둘러싸인 조용한 환경 덕분에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.
    단, 취사·주류 반입 금지이며 주변 식당이 거의 없으니 미리 먹을 것을 준비하는 게 좋아요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추천 관람 코스

     

    정문 → 사슴생태원 → 방문자센터(미디리움) → 에코리움 → 습지생태원 → 용화실못

     

    • 사슴생태원: 사슴, 산양, 고라니, 부상 당한 독수리까지 볼 수 있는 평화로운 공간
    • 에코리움: 국립생태원의 하이라이트! 열대관·사막관·지중해관·온대관·극지관에서 세계 각지의 기후와 동식물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. 아마존 같은 열대관, 선인장이 가득한 사막관, 남극 펭귄이 사는 극지관은 특히 인기예요.
    • 외부 전시관: 원숭이, 수달, 앵무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도 많아요.

     

    국립생태원국립생태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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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국립생태원

    식당 & 편의시설

     

    에코리움 2층의 ‘풀스토랑’이 유일한 식당입니다. 돈까스, 김치찌개가 인기 메뉴였고, 옆에 있는 이마트24 편의점에서는 간단한 간식만 살 수 있습니다(컵라면 없음!). 먼 외부 음식점까지는 차량 이동이 필요하니, 하루 일정이라면 점심은 여기서 해결하는 게 좋아요.

     

    여행 꿀팁

     

    • 전기차 셔틀이 정문~방문자센터 구간을 10분 간격으로 운행하지만, 도보 6분이면 충분히 도착 가능
    • 펭귄사는 보호를 위해 소등 시간이 있어 방문 시간 조율 필요 
    • 하루 만에 다 보기 힘들다면 최소 1박을 추천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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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국립생태원

     

    서천 국립생태원은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세계 각지의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.

    아이들과 가족 여행은 물론, 자연을 사랑하는 누구에게나 추천드리고 싶어요. 🌿


    여러분이라면 에코리움에서 어떤 기후관을 제일 먼저 가보고 싶으신가요?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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